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젊은 여성들을 노려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몽골인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여의도에서 열린 세계불꽃축제 행사장에서 여성들의 핸드백을 뒤져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올해에만 20대가량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별다른 죄의식 없이, 스마트폰을 훔치면 돈이 될 것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이들은 지난 5일 여의도에서 열린 세계불꽃축제 행사장에서 여성들의 핸드백을 뒤져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올해에만 20대가량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별다른 죄의식 없이, 스마트폰을 훔치면 돈이 될 것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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