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내년 경기가 상반기로 가면 회복세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재천 한국은행 조사국장은 올해 중반 경기가 침체에서 하강 국면에 접어든 것이 아니라 2분기 이후 하반기까지 조정 국면으로 속도 조절 시기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내년 대선이 경제 전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선거가 큰 변수가 될 수 있지만 과거 사례 등을 볼 때 경제 전망에 반영할 만한 영향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천 한국은행 조사국장은 올해 중반 경기가 침체에서 하강 국면에 접어든 것이 아니라 2분기 이후 하반기까지 조정 국면으로 속도 조절 시기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내년 대선이 경제 전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선거가 큰 변수가 될 수 있지만 과거 사례 등을 볼 때 경제 전망에 반영할 만한 영향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