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역 군 지휘관이 성추행혐의로 체포
입력 2013-10-15 14:43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하철에서 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국방부 소속 현역 공군대령 46살 이 모 씨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이 대령은 지난 8일 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승강장에서 한 여성의 다리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대령은 피해여성의 다리를 툭 쳤을 뿐이라며 혐의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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