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 녹화에서는 그룹 ‘핫젝갓알지 매니저들이 깜짝 출연해 토크 시간을 가졌다.
녹화에서 제작진은 매니저들에게 출연자에게 감동을 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때 토니안 매니저는 평소 워낙 잘 챙겨준다”며 사실 지금 살고 있는 집 보증금을 내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토니안 매니저는 타고 있는 차도 토니 형이 사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토니안은 내가 항상 힘들었을 때 네가 날 지켜줬다. 10년이 됐지만 앞으로 영화 ‘라디오스타 같은 그런 매니저와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토니안 매니저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토니안 매니저에게 보증금까지 내주다니 대박” 토니안 의리 좋다” 토니안 매니저, 정말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