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그림·투빅, 가을 밤 정동길에서 만나요
입력 2013-10-15 10:31 
가수 김그림과 투빅이 ‘돌담길 프로젝트 콘서트에 합류했다.
김구림은 오는 18일, 투빅은 오는 11월 1일 각각 정동극장에서 열리는 기획 콘서트 ‘정동극장 돌담길 프로젝트로 팬들을 만난다.
‘돌담길 프로젝트는 오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리는 릴레이 콘서트의 일환으로 평일 점심시간 및 금요일 퇴근시간, 토요일 오후 정동 일대를 찾는 시민들을 위한 야외음악회다.
김그림은 이번 공연에서 데뷔 후 발표한 노래들과 팝송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밴드 톡식과의 듀엣 무대도 준비했다.

투빅 역시 KBS 드라마 ‘굿닥터 삽입곡 ‘사랑하고 있습니다를 비롯해 인기를 얻은 다수의 곡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 콘서트에는 김그림, 투빅 외에도 김창완밴드, 박주원 등 어쿠스틱 감성의 가수와 연주자들이 합류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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