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승훈, 디스코풍 신곡 '러브위치'에 버벌진트 참여
입력 2013-10-15 09:48  | 수정 2013-10-15 10:03

오는 23일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 발표를 앞둔 가수 신승훈이 래퍼 최자에 이어 래퍼 버벌진트와 협업을 통해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신승훈은 신곡 '내가 많이 변했어'를 통해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데 이어 수록곡 '러브위치'에선 래퍼 버벌진트가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래퍼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신승훈의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는 힙합 비트를 녹여낸 음악은 물론, 브리티시 팝,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록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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