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글래머스한 친언니, 부러워” 솔직 고백
입력 2013-10-15 09:07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언니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1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그는 살 쪘다고 구박하는 친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동생의 사연을 듣고 공감한다. 자매 사이에서는 그런 문제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에게도 두 명의 언니가 있다. 언니는 몸집이 작은 편인 나에게 ‘없어 보인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그럼 언니들은 있어 보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언니들은 글래머러스하다. 부럽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언니, 아이유 언니는 글래머스한 스타일? 의외네” 아이유 언니, 아이유만의 매력이 있어 괜찮다” 아이유 언니, 엠씨들 진짜 웃겨. 언니는 있어 보이냐는 질문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8일 정규 3집 ‘모던 타임즈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분홍신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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