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래의 선택’ 첫 방송 9.5%, ‘수상한 가정부’와 박빙
입력 2013-10-15 07:34 
KBS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첫 방송에서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첫 방송된 ‘미래의 선택은 전국기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불의 여신 정이는 2013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대 넥센 경기 중계로 결방됐다.
‘미래의 선택은 ‘수상한 가정부와 시청률에서는 박빙을 기록했지만 전작 ‘굿 닥터 첫 회 시청률 10.9% 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나미래(최명길)가 과거의 나미래(윤은혜)를 찾아가 벌어지는 일을 담은 타임슬립 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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