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승연 엄친딸, “미국 명문고서 전교 1등했다”
입력 2013-10-14 17:40  | 수정 2013-10-14 17:43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엄친딸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승연은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 참여해 과거 학창시절부터 한국에 오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날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 하이스쿨을 다녔다”며 학교를 다니던 중에 오디션에 합격해 자퇴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며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이 있다.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를 갖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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