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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명문고 전교 1등 사실 공개 “엄친딸 의외의 모습이네~”
입력 2013-10-14 17:15 
‘한승연 엄친딸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

카라의 한승연이 엄친딸로 등극해 화제입니다.

최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서 한승연은 퀴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명문고에 다녔던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 하이스쿨을 다녔다. 학교를 다니던 중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하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 있다.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리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한승연은 퀴즈 풀기에 돌입하자 스마트한 모습을 보이며 100인을 기선 제압하는 등 엄친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 날 한 포털사이트의 핫토픽에는 ‘한승연 엄친딸과 함께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출연하여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습니다.

한승연 엄친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엄친딸 의외의 모습이네~” 한승연 엄친딸,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녔구나” 한승연 엄친딸,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 한승연이랑 공유하나?” 한승연 엄친딸, 아이유도 야무져 보이지만 한승연을 따라 갈 순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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