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보 낙하산 감사 논란
입력 2006-12-04 16:27  | 수정 2006-12-04 16:27
박철용 신임 신용보증기금(코딧) 감사의 첫 출근이 노동조합의 저지로 무산됐습니다.
박 신임 감사는 오늘(4일) 오전 서울 공덕동 본사로 출근을 시도했으나, 노동조합원 20여명과 약 15분 동안 대치하다 결국 발길을 돌렸습니다.
박 신임 감사는 노무현 대통령의 부산상고 후배로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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