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택연, 이경희 작가 신작 출연 물망
입력 2013-10-14 13:28 
그룹 2PM의 옥택연이 이경희 작가의 신작 출연 물망에 올랐다.
14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옥택연은 KBS 2TV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이 작가의 ‘참 좋은 시절(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 3대 가족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인 작품이다.
옥택연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작가는 ‘상두야 학교가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죽일 놈의 사랑,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으로 사랑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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