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이헌재 전 부총리 무혐의 결론
입력 2006-12-04 15:42  | 수정 2006-12-04 15:42
외환은행 헐값매각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중수부는 론스타측 법률자문사 김앤장의 고문을 지낸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김앤장으로부터 충분한 자료를 받아 이 전 부총리에 대해 조사했지만 특별한 범죄혐의가 없어, 출금조치도 해제했다며 무혐의 방침이 섰음을 시사했습니다.
검찰은 사건을 마무리하고 영장 기각과 관련해 대법원에서 재항고가 진행중인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대표를 제외한 인사에 대해 조만간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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