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6시 반쯤 전남 강진군 강진읍 한 도로에서 68살 박 모 씨와 31살 김 모 씨가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당시 박 씨와 김 씨는 접촉사고가 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기사가 도로 위에 서 있는 박 씨 등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당시 박 씨와 김 씨는 접촉사고가 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기사가 도로 위에 서 있는 박 씨 등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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