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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이준수 상남자 변신 “내가 다 지켜”
입력 2013-10-13 20:40  | 수정 2013-10-13 23:43
[MBN스타 대중문화부] 아빠어디가 이준수가 상남자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아이들은 맏형 김민국의 지도 아래 줄을 맞춰 농작물을 찾아다녔다. 김민국은 성준, 윤후, 송지아, 이준수 순으로 순서를 정했다.

이에 불만이 쌓인 이준수는 내가 왜 꼴찌냐”고 반항했고 김민국은 네가 제일 용감하니까”라고 설득해 웃음을 안겼다. 김민국의 설득에 천사미소를 보인 이준수는 내가 지아를 지켜? 내가 다 지킨다”고 남다른 자신감으로 상남자다움을 드러냈다.

아빠어디가, 아뻐어디가 이준수가 상남자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김민국의 설득에 반항없이 1초만에 수긍한 이준수의 모습과 자신감으로 형과 누나를 지키겠다는 용감함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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