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정, 이광수 방해에 머리끄덩이 잡아 ‘달콤살벌한 복수’
입력 2013-10-13 17:22  | 수정 2013-10-13 19:52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민정이 승리를 위해 이광수와 달콤살벌한 몸싸움을 벌였다.

김민정은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경기초반 여자끼리는 몸싸움을 해도 되죠?”라고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시작된 경기에서 김민정은 이광자로 분한 이광수의 방해에 결승점을 눈앞에 두고 논두렁에 떨어졌다.

순간 승리를 놓쳐버린 김민정은 이광수에게 달려가 그의 머리끄덩이를 잡으며 복수해 웃음을 안겼다.

김민정, 김민정이 이광수에게 귀여운 복수를 했다. 사진=런닝맨 캡처
결국 김민정은 집요한 이광수의 방해에도 남다른 균형감각으로 게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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