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아준수, 14일부터 日요코하마 공연, 3만3천석 매진
입력 2013-10-13 16:01 
그룹 JYJ의 시아(XIA) 준수가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피날레 무대를 갖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준수가 성공적인 일본 단독 투어를 진행 중”이라며 내일(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 되는 요코하마 공연은 지난 주 나고야 공연에 이어 규모 3만 3000개 전석이 매진된 상태이며 신청자는 3배수 가까이 몰렸다”고 전했다.
요코하마 공연은 준수 정규 2집 아시아 투어의 종착지이며 준수는 감사의 마음으로 일본곡인 ‘민나소라노시타(아야카)와 ‘츠보미(코부쿠로)를 스페셜 무대로 준비한다.
관계자는 일본 활동에도 여러 제약이 있어 음반 발매나 방송 등이 묶여 있지만 준수의 이번 일본 단독 투어는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일본 팬들은 준수의 탁월한 가창력과 진심 어린 팬 서비스에 감동 했고 타이틀 ‘인크레더블(Incredible) 무대에서는 열정적으로 점핑 응원을 하며 열렬히 환호했다”고 전했다.
한편 준수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정규 2집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 한 후 곧바로 한국으로 돌아와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연습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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