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014년 1군 코칭스태프 일부를 13일 확정했다.
확정된 명단은 수석코치 성준, 투수코치 조웅천 김원형, 타격코치 김경기 정경배, 배터리코치 김태형이다.
이들은 13일부터 인천 문학구장에서 실시되는 마무리 훈련에 참가한다.
또한, SK는 11월 30일까지 후쿠하라 미네오를 수비 인스트럭터로 영입한다.
후쿠하라 인스트럭터는 SK와 인연이 깊다. 2006년 SK 마무리훈련(인스트럭터)을 시작으로, 2007년, 2008년, 2009년, 2011년 SK 수비코치를 역임했다.
[rok1954@maekyung.com]
확정된 명단은 수석코치 성준, 투수코치 조웅천 김원형, 타격코치 김경기 정경배, 배터리코치 김태형이다.
이들은 13일부터 인천 문학구장에서 실시되는 마무리 훈련에 참가한다.
올해 SK 와이번스의 투수코치를 역임했던 성준 코치는 2014년 수석코치로 임명됐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
후쿠하라 인스트럭터는 SK와 인연이 깊다. 2006년 SK 마무리훈련(인스트럭터)을 시작으로, 2007년, 2008년, 2009년, 2011년 SK 수비코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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