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현진영이 배우 오서운과 결혼식을 앞두고 찍은 사진과 함께 심경을 밝혔다.
현진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텔 도착했어유. 쫌 떨리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의 턱시도를 깔끔하게 차려 입은 현진영은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반면 신부 오서운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진영은 지난 12일 오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들 부부는 지난 2000년 처음 만나 지난 13년간 사랑을 이어오다 지난 2011년 6월 서울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현진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텔 도착했어유. 쫌 떨리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의 턱시도를 깔끔하게 차려 입은 현진영은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반면 신부 오서운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현진영이 배우 오서운과 결혼식을 앞두고 찍은 사진과 함께 심경을 밝혔다. 사진=현진영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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