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 시리즈 2차전이 열렸다.
다저스 마크 엘리스가 맷 켐프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전날 경기 연장 13회의 혈투끝에 끝내기 패배를 당한 다저스는 물러 설 수 없는 원정승부를 위해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올랐고 세인트루이스는 디비전 시리즈에서 피츠버그를 상대하며 깜짝투를 선보인 마이클 와카가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다저스 마크 엘리스가 맷 켐프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전날 경기 연장 13회의 혈투끝에 끝내기 패배를 당한 다저스는 물러 설 수 없는 원정승부를 위해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올랐고 세인트루이스는 디비전 시리즈에서 피츠버그를 상대하며 깜짝투를 선보인 마이클 와카가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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