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 대통령 "6자회담 차원의 진정성 있는 대화 필요"
입력 2013-10-13 04:59 
박근혜 대통령이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북핵 문제와 관련해 6자 회담이 필요하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0일, 브루나이에서 만난 케리 장관과의 환담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한 보상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6자 회담 차원에서 진정성 있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케리 장관에 앞서 만난 리커창 중국 총리와의 환담에서는 한·중 FTA 체결 2단계 교섭에 속도를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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