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버전의 영화 '관상' 포스터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영화 '관상' 포스터에 합성한 이미지가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각 멤버들의 특징이 드러나 있어 웃음을 줬습니다.
19금 비디오를 즐겨(?)본다는 유재석은 '동영상' 박명수는 '밉상' 하관이 발달한 노홍철은 '말상' 식신 정준하는 '밥상'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또한 키 작은 하하는 '돌상' 진상 개그로 정형돈은 '진상' 논란을 달고 다녔던 길은 '화상', 못친소 김태호 PD는 '궁상'으로 설명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관상> ‘무한도전 버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영화 나왔으면 좋겠다” 동영상이라니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