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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음악중심’·‘인기가요’ 1위 후보 등극…첫 1위 이뤄내나
입력 2013-10-12 14:13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블락비가 가요 순위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올라 화제다.

12일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 시즌스는 블락비가 컴백 1주일 만에 가요 순위프로그램인 MBC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의 1위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블락비가 버스커버스커와 아이유 등 음원강자들의 컴백 속에서도 선방하고 있다”면서 최다 음반 판매량도 기록했다”고 1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블락비가 가요 순위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올라 화제다. 사진=세븐시즌스
뿐만 아니라 블락비는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3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리더 지코를 포함한 멤버들은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과연 블락비가 10월 가요 대전에서 수많은 가수들을 제치고 1위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블락비는 현재 타이틀곡 ‘베리굿으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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