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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치어리더, `관중들 환호 받으며` [mk포토]
입력 2013-10-12 11:34 
Let's Go! 다저스! 내셔널리그 챔피언을 향해!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 시리즈 1차전이 열렸다.
세인트루이스 치어리더가 공을 선물하기 위해 나와 관중을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서부의 강팀 애틀란타를 꺾고 챔피언 시리즈에 오른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기선제압을 위해 출격했고 피츠버그를 꺾고 올라 온 세인트루이스는 조 켈리가 홈으로 찾아 온 다저스를 상대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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