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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하관 명함 공개, 촌스러운 색감과 센스있는 문구 “누가 만들었지?”
입력 2013-10-11 21:40 
‘장미하관 명함

장미하관의 명함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밴드 장미여관의 팬클럽 ‘장기투숙은 지난 9일 페이스북에 장미여관의 쓴맛을 보여주겠어! 장미여관 팬클럽 장기투숙의 위엄! 장미하관 명함 만들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무한도전 무도가요제 특집에서 결성된 장미하관(장미여관, 노홍철)의 명함이 담겨 있습니다.

명함에는 ‘찌루찌루의 장미요정들 장미하관. 가족같이 모시겠습니다. 우린 항상 진지해 궁서체야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또한, ‘오빠들은 못생겨도 괜찮아요. 장미여관의 쓴맛을 보여주겠어 라는 문구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장미하관의 명함은 80년대를 연상시키는 붉은색의 색감과 촌스러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미하관 명함을 본 네티즌들은 장미하관 명함, 누가 만들었지?” 장미하관 명함, 아 진짜 깨알 같아!” 장미하관 명함, 디자인이 대박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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