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창민, 최희 아나운서에 호감 “밥 한번 먹어요”
입력 2013-10-11 21:01 
그룹 2AM 창민이 최희 아나운서에 호감을 드러냈다.
창민은 최근 진행된 Y-STAR ‘식신로드 녹화에서 연예인이 되기 전 TV 속 박지윤을 보고 저런 사람이랑 결혼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에 박지윤은 당연하다는 듯 그런 사람이 너뿐이 아니었다”고 능청스럽게 반응해 창민을 당황케 했다.
박지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창민이가 최희 아나운서를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박지윤의 폭탄발언에 당황해하던 창민은 최희 아나운서에게 영상편지까지 보내게 됐다.

창민은 평소 스포츠에 대해 잘 몰랐는데 최희 아나운서 덕분에 방송 보고 많이 알게됐다”며 언제 ‘식신로드 나오셔서 밥 한번 같이 먹어요”라며 센스 있는 영상편지를 보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촬영에서는 박지윤이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12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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