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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야구는 박수치며 봐야 제맛` [mk포토]
입력 2013-10-11 20:52  | 수정 2013-10-11 21:13
1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3차전, 가수 케이웰이 박수를 치며 두산을 응원하고 있다.
PO진출까지 단 1승만 남은 넥센 선발 오재영과 두산 선발 노경은이 격돌했다.
넥센이 준PO3차전서 두산에게 이길 경우 창단 6년만에 첫 플레이오프 진출이란 새 역사를 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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