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늘 아침 전국 영하 5도 안팎
입력 2006-12-04 06:30  | 수정 2006-12-04 08:52
전국을 꽁꽁 얼려버린 주말 추위때문에 오늘 아침 출근길이 걱정이실텐데요. 창문을 열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어제보다는 바람의 세기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강추위는 오늘 아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영하 5도까지 떨어져있고 문산과 영월은 영하 11도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도 장갑과 목도리 착용하시는 게 좋곘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해안지역으로만 오전 한 때 가벼운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대기가 많이 건조해졌다는 거 피부로 느끼실겁니다. 강원도 고성과 양양, 강릉과 속초시에 건조주의보도 발효중입니다. 적당한 실내습도 50~60퍼센트라고 하니까요. 실내습도 조절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구름의 이동모습보시겠습니다. 찬 대륙고기압이 점차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찬공기가 대기를 채우고 있는데요. 내일 낮부터 조금씩 세력이 약해지면서 강추위가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 공기는 차갑지만 하늘은 맑겠습니다. 하지만 충남과 호남 서해안지역에 오전 한 때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영하권 추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경기지역과 충청지역의 현재 기온 영하 5도 안팎으로 많이 춥습니다.

한 낮에는 어제보다는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0도를 밑돌던 서울의 낮기온도 오늘은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5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생활지수 입니다. 운동은 적당히 실내운동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땀을 흘린 후에 갑자기 찬 바람을 쐬면 감기 걸리기 쉽다는 것도 염두에두시기 바랍니다. 운동지수 50, 감기지수 90입니다.

다음은 오늘 아침 공항날씨입니다. 전 공항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하시기 전혀 불편함 없겠습니다. 시정거리도 7~10KM로 충분하곘습니다.

주간날씨 살펴보면 수요일부터 추위는 조금씩 약해지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1도까지 오르면서 오히려 평년기온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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