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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세바퀴’, 브라질전 경기로 12일 결방
입력 2013-10-11 17:10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와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으로 결방된다.

11일 MBC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7시 50분부터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vs브라질을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되는 MBC ‘뉴스데스크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되며, 이후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은 10시 45분에 지연 방송된다. 기존에 편성되었던 ‘사랑해서 남주나와 ‘세바퀴는 결방을 결정했다.

또 오후 8시에 방송되는 '뉴스데스크'는 10시에 방송되고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은 10시 45분에 방송되는 등 일부 프로그램은 지연 방송된다.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와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으로 결방된다.
한편 이날 경기는 브라질 전을 앞두고 4번째로 열리는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MBC 축구해설위원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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