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도환, 연예인 MD쇼핑몰 오픈 ‘국내 최초’
입력 2013-10-11 16:04 
탤런트 배도환이 ‘착한 기업을 알리고 좋은 제품 부담 없는 가격이라는 슬로건으로 ‘배스타몰을 오픈했다.
1달여간 베타운영 기간을 거쳐 지난 10월 7일 정식 오픈한 '배스타몰(baestarmall.com)'은 유명 연예인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 및 시연후 선정해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연예인이 MD가 되는 국내 최초 '연예인 MD쇼핑몰'이다.
'배스타몰' 대표 탤런트 배도환은 "경기 침체로 중소기업들의 사정은 그리 좋지 않고 각종 중소기업 육성과 지원책들이 마련 되고 있지만 이에 반면 턱없이 부족한 시대에 봉착을 했다"며 "제품력에 비해 자금여건이 없어 빛을 보지 못하는 기업들의 제품을 알리기 위해 오픈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탤런트 배도환은 지난 1983년 연극배우로 시작해 1991년 KBS 14기 탤런트를 시작으로 이후 96년 드라마 '첫사랑'에서 오동팔역으로 활약해 당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인기상,조연상,97년 한국 백상 신인상후보에 오르는등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은실이','야인시대','주몽','산너머 남촌에는'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지난 30년동안 약 280여편 드라마에 출연해 대한민국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지난 8월16일 '2013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에서 방송문화 부분 '방송연기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배도환의 '배스타몰'(baestarmall.com)은 연예인이 직접 체험 및 참여해 제품을 검수하고 좋은 제품을 알리는 취지로 정식 오픈해 주요 관심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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