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최대 대북교역 거점인 랴오닝성 단둥에서 오늘(11일) '2013 북-중 경제무역문화관광박람회'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박람회에 115명으로 구성된 공연단과 130여 개 기업, 경제인 500명 등을 보내, 중국인들을 상대로 상품 판매와 투자 유치 활동을 벌입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북·중 양국의 각종 상품 전시 외에도 북한 미술 우수작품전, 북·중 우의사진전, 동북아 경제발전포럼 등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북한은 이번 박람회에 115명으로 구성된 공연단과 130여 개 기업, 경제인 500명 등을 보내, 중국인들을 상대로 상품 판매와 투자 유치 활동을 벌입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북·중 양국의 각종 상품 전시 외에도 북한 미술 우수작품전, 북·중 우의사진전, 동북아 경제발전포럼 등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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