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수영 “취미는 펜싱…드라마 촬영 중 배워”
입력 2013-10-11 10:13 
류수영이 취미 생활로 펜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10일 KBS2 ‘해피투게더3은 ‘아가씨와 건달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류수영 김다현 박준규 김지우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류수영은 걷기와 펜싱이 취미”라고 밝혔다. 이어 류수영은 드라마에서 펜싱 장면이 나왔었다. 배워보니 정말 재밌고 또 승부욕이 발동된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펜싱 칼이 비싸지 않냐”고 묻자 류수영은 조심스럽게 18만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펜싱 종목과 규칙을 설명하는 등 엘리트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류수영 펜싱 취미 언급에 네티즌들은 류수영 펜싱이 취미라니 남다르네” 류수영 펜싱하는 모습 궁금해” 류수영 펜싱, 고급 취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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