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희철 “브래드 발언, 가수라면 한번쯤 꺼내보고 싶은 이야기”
입력 2013-10-11 10:10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버스커버스커 브래드의 폭로 내용을 일부 공감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허지웅, 이윤석, 김희철이 ‘차트 올킬 신화, 버스커버스커. 누구냐 니들은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희철은 사실 방송가에 1위 후보인데 방송에 나오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다는 후문이 많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도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버스커버스커가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브래드의 폭로가 언급되자 브래드의 발언을 보면서 활동 수익 분배는 가수라면 한번쯤 꺼내보고 싶은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며 일부 공감을 표했다.
김희철은 제가 ‘아이돌 육상대회를 언급한 후 아이돌 후배들에게 ‘속 시원했다는 문자가 많이 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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