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수영 ‘아가씨와 건달빵’, 바질과 새우의 조합
입력 2013-10-11 10:10 
배우 류수영이 ‘야간매점 야식 메뉴로 ‘아가씨와 건달빵을 선보였다.
10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서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류수영 박준규 김지우 김다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류수영은 ‘야간매점 코너 야식 메뉴로 구운 식빵 조각에 익힌 새우를 올린 ‘아가씨와 건달빵을 공개했다.
프랑스 카나페를 조금 변형시킨 류수영의 ‘아가씨와 건달빵은 버터를 바르고 구운 식빵에 마늘과 새우를 구워 드라이 바질과 통후추를 뿌려주면 완성. 여기에 꿀을 뿌려 맛을 더했다.

류수영의 ‘아가씨와 건달빵은 고급스러운 맛으로 출연진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류수영 ‘아가씨와 건달빵 메뉴 등극에 시청자들은 류수영 ‘아가씨와 건달빵 야식에 바질과 새우라니” 류수영 ‘아가씨와 건달빵 맛있어 보이긴 해” 류수영 ‘아가씨와 건달빵 재료가 부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투3에서는 긍정왕 류수영의 데뷔시절, 김다현 조승우 4대천왕 비화, 박준규 이덕화 축구 에피소드, 노래방 금지곡 토크 등이 방송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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