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영화 ‘친구(감독 곽경택)의 후속작 ‘친구2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12년 만에 전작의 뒤를 이어 개봉하는 ‘친구2는 동수(장동건 분)가 죽고 17년 뒤 준석(유오성 분)이 감옥에서 출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준석은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부하 은기(정호빈 분)로부터 어디 외국 가서 바람이나 쐬고 오시죠”라는 말을 듣고, 많이 컸네”라고 맞받으며 갈등을 예고한다. 이어 성훈(김우빈 분)에게 니 나랑 같이 부산 접수할래?”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 밖에도 ‘친구2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준석의 아버지 철주(주진모 분)의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인다.
한편 ‘친구2는 8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2001년 영화 ‘친구의 후속작이다. ‘친구의 곽경택 감독과 주연배우 유오성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고, 배우 주진모, 김우빈 등이 함께했다. 11월 개봉 예정.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12년 만에 전작의 뒤를 이어 개봉하는 ‘친구2는 동수(장동건 분)가 죽고 17년 뒤 준석(유오성 분)이 감옥에서 출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준석은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부하 은기(정호빈 분)로부터 어디 외국 가서 바람이나 쐬고 오시죠”라는 말을 듣고, 많이 컸네”라고 맞받으며 갈등을 예고한다. 이어 성훈(김우빈 분)에게 니 나랑 같이 부산 접수할래?”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 밖에도 ‘친구2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준석의 아버지 철주(주진모 분)의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인다.
친구2, 영화 ‘친구(감독 곽경택)의 후속작 ‘친구2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친구2 예고편 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