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은 1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흔들려...흔들려!!!”, AOA 흔들려!! 내 동생이 오늘 티비에 나온다!!”, Ace of Angels come back!!” 등의 글을 연이어 올리며 3단 콤보 응원을 보냈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에 공나리 역으로 출연 중인 설현의 극중 큰오빠인 임주환은 동생 설현의 가수 컴백을 맞아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극중 임주환의 피앙세인 강소라 역시 AOA 신곡 ‘흔들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함께 나리가 앨범냈어요! 난 왜 여자인데 흔들릴까…”라는 글을 올리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편 설현이 속한 AOA는 타이틀곡 ‘흔들려에서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