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인도네시아에서 1억4천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천500억원 규모의 쇼핑몰 신축 공사를 따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GS건설은 인도네시아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습니다.
이 공사는 일본 유통그룹인 이온(AEON)몰과 현지 시나르마스랜드의 합자회사인 'PTAMSL 인도네시아'가 발주한 것으로 쇼핑몰, 극장, 편의시설이 망라된 지상 5층 규모의 쇼핑몰 신축 프로젝트입니다.
쇼핑몰은 수도 자카르타 남서부 외곽에 위치한 신도시 부미 세르퐁 다마이(BSD) 시내에 들어서며 19개월의 공사를 거쳐 2015년 개장합니다.
GS건설은 현재 진행 중인 캄보디아 이온몰에서의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일본 경쟁사 3곳을 제치고 이번 인도네시아 이온몰 수주에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이로써 GS건설은 인도네시아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습니다.
이 공사는 일본 유통그룹인 이온(AEON)몰과 현지 시나르마스랜드의 합자회사인 'PTAMSL 인도네시아'가 발주한 것으로 쇼핑몰, 극장, 편의시설이 망라된 지상 5층 규모의 쇼핑몰 신축 프로젝트입니다.
쇼핑몰은 수도 자카르타 남서부 외곽에 위치한 신도시 부미 세르퐁 다마이(BSD) 시내에 들어서며 19개월의 공사를 거쳐 2015년 개장합니다.
GS건설은 현재 진행 중인 캄보디아 이온몰에서의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일본 경쟁사 3곳을 제치고 이번 인도네시아 이온몰 수주에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