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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지금과 180도 다른 과거 77사이즈 시절 공개 “동일인물 맞아?”
입력 2013-10-10 22:29 
‘신소율 '김동현'

배우 신소율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소율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스무살 때 75㎏으로 77사이즈 옷을 입었다"고 고백하며 통통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과거 사진 속 신소율은 다소 통통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다를 바 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소율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동일인물 맞아?” 신소율, 보고있나 김동현?” 김동현 에릭실바 매치 덕분에 소율까지 덩달아 이슈네!” 김동현 에릭실바 매치 신소율은 어떻게 봤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8월 라디오스타에 김동현과 함께 출연해 당시 배명호와 김동현 사이에서 고민하다 배명호에게 백허그를 해 김동현에게 굴욕을 안겼습니다.

10일 김동현은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9' 웰터급 매치에서 에릭 실바를 2R KO승으로 꺾었습니다.

이에 신소율은 김동현의 경기가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스턴건!!!"이라는 짧은 글로 김동현의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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