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10대 미혼모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MBC 다큐멘터리에 참여한다.
10일 MB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고소영이 MBC 다큐멘터리 ‘엄마도 꿈이 있단다(가제)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정확한 편성이나 구성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제목 역시 바뀔 가능성이 있다”며 아마 방송 날짜는 11월쯤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이 촬영 중인 ‘엄마도 꿈이 있단다는 어린 나이에 홀로 아이를 낳아 키우는 미혼모들과 함께하며 그들을 응원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될 예정이다.
2010년 아들 준혁 군을 낳은 뒤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 원을 기부했던 고소영은 올해까지 4년째 매년 남편 장동건과 함께 미혼모와 입양 대상 신생아들을 위한 기부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엄마도 꿈이 있단다는 우리사회의 소외,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사회공헌 전문기업 MBC나눔에서 제작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10일 MB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고소영이 MBC 다큐멘터리 ‘엄마도 꿈이 있단다(가제)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정확한 편성이나 구성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제목 역시 바뀔 가능성이 있다”며 아마 방송 날짜는 11월쯤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이 촬영 중인 ‘엄마도 꿈이 있단다는 어린 나이에 홀로 아이를 낳아 키우는 미혼모들과 함께하며 그들을 응원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될 예정이다.
2010년 아들 준혁 군을 낳은 뒤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 원을 기부했던 고소영은 올해까지 4년째 매년 남편 장동건과 함께 미혼모와 입양 대상 신생아들을 위한 기부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엄마도 꿈이 있단다는 우리사회의 소외,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사회공헌 전문기업 MBC나눔에서 제작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