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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성용이 형, 네이마르가 다쳤다네요` [mk포토]
입력 2013-10-10 18:10 
10일 한국 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손흥민이 훈련 중 기성용과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편 파주 NFC에서 훈련을 한 브라질 대표팀 네이마르는 훈련 중 가벼운 발목부상을 입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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