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외제차를 타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등을 챙긴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2011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외제차를 타고 신호 위반 택시와 초보 여성 운전자의 차량에 고의로 17건의 교통사고를 내 1억 5,000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대의 외제차로 돌아가며 범행을 저지른 이 씨는 택시운송조합의 고의사고 의심 신고로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 씨는 2011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외제차를 타고 신호 위반 택시와 초보 여성 운전자의 차량에 고의로 17건의 교통사고를 내 1억 5,000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대의 외제차로 돌아가며 범행을 저지른 이 씨는 택시운송조합의 고의사고 의심 신고로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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