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는 가수 레이디제인과 유미, 정준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컬투는 ‘목격담을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예전에 게임 대회에서 봤다는 사람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게임 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DJ 컬투가 어떤 대회였나”라고 묻자 레이디제인은 여성분들보다는 남성분들이 많이 하는 온라인 게임이 있다”며 개그맨 장동민 씨가 개최한 게임 대회였다”고 설명했다.
DJ 컬투는 대회에 참가할 만큼 게임을 좋아하나”라고 물었고 레이디제인은 게임을 정말 좋아한다”며 지금은 바빠서 게임을 못하지만, 쉴 때는 게임을 10시간동안 한 적도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레이디제인 게임 사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제인 게임 진짜 좋아하는구나” 레이디제인 게임을 10시간이나 하다니” 레이디제인 게임 사랑, 의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