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몸매 자부심 드러내… “잘 안 먹어서 그렇게 말랐나?”
입력 2013-10-10 16:15 
‘정준영

가수 정준영이 몸매 자부심을 드러내 화제입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는 가수 정준영, 레이디제인, 유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정준영은 말랐다는 질문에 "잘 안 먹는다. 많이 먹어도 살 안 찐다. 저녁에 잘 안 먹는다"며 "키는 183cm고 몸무게는 60kg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태균은 "말랐다. 안돼. 그렇게 마르면 쓰러져"라고 경악했고, 이에 정준영은 사뭇 진지하게 "슬림하다고, 스키니하다고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준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준영, 잘 안 먹어서 그렇게 말랐나?” 정준영, 말랐지만 부럽다” 정준영, 건강 챙겨야 할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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