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고분양가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성동구 뚝섬 상업용지 개발과 관련해, 관할 구청에 '분양가 자문위원회'를 설치해 분양가 심의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분양가를 낮출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분양 승인 때 분양가도 검토 대상인 만큼 성동구에 '분양가 자문위원회'를 설치해 분양가가 조정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뚝섬 상업용지 3개 구역 중 가장 진척이 빠른 1구역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중이며 이르면 내년 12월께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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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분양 승인 때 분양가도 검토 대상인 만큼 성동구에 '분양가 자문위원회'를 설치해 분양가가 조정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뚝섬 상업용지 3개 구역 중 가장 진척이 빠른 1구역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중이며 이르면 내년 12월께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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