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판교급' 임대주택단지 3만가구 공급
입력 2006-12-03 06:52  | 수정 2006-12-03 09:55
오는 2009년초까지 서울지역 국민임대주택단지에서 판교신도시에 버금가는 3만가구의 주택이 공급됩니다.
건설교통부와 SH공사는 국민임대주택을 지을 예정인 국민임대주택단지는 모두 9곳으로 2만7천586가구가 공급될 예정인데, 이중 일부 지구의 용적률을 10% 상향조정해 공급주택을 3만가구로 확대키로 했습니다.
이들 국민임대주택단지내 주택 분양은 서울시의 후분양제 적용방침으로 2008년
하반기나 2009년 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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