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소외계층 아동 멘토링 드림스쿨 운영
입력 2013-10-10 13:44 
KT가 온오프라인에서 소외계층 청소년의 꿈 실현을 돕는 멘토링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KT는 KT 올레스퀘어에서 김은혜 커뮤니케이션실 전무 주관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양방향 멘토링 플랫폼인 '드림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림스쿨은 교육 기회가 제한적인 청소년들에게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각층의 전문가인 멘토를 이들 청소년과 연결시켜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화상회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실시간 동영상 교육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오프라인에서 멘토와 만남을 갖도록 주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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