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유엔 제재 결의안 채택을 위한 논의를 이번주 초 가진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프랑스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앞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안보리 5개 이사국과 독일 등 6자회담이 취소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라브로프 장관은 그 후 이같은 언급을 번복해 오는 5일 당사국들이 6자 회동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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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안보리 5개 이사국과 독일 등 6자회담이 취소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라브로프 장관은 그 후 이같은 언급을 번복해 오는 5일 당사국들이 6자 회동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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