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바니걸, 생일파티서 토끼 머리띠하고 ‘깜찍’
입력 2013-10-10 13:28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생일파티에서 바니걸로 변신했다.
수지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 링크 주소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수지의 생일파티 모습이 담겨있다. 수지는 흰 티셔츠에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춤을 추거나 만세포즈를 취하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수지의 순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지 바니걸 생일파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바니걸, 드디어 스무 살이네. 생일 축하해요. 수지양” 수지 바니걸, 즐거워 보인다. 순수한 모습 보기 좋다” 수지 바니걸, 성인이 된 걸 축하해요. 수지 파이팅” 수지 바니걸, 동영상인데... 왠지 CF같다. 역시 수지다” 수지 바니걸,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1994년 10월 10일 생으로 올해 스무 살 생일을 맞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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