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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윤은혜, 뽀글머리 박송작가 변신 ‘깜짝’
입력 2013-10-10 10:37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윤은혜가 뽀글머리 방송작가로 변신한다.
‘미래의 선택 제작사 에넥스텔레콤은 지난 9일 촬영 현장사진을 일부 공개,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새하얀 레이스가 달린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있다. 윤은혜의 파격적인 뽀글머리 헤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장면은 지난달 16일 수원에 위치한 KBS 드라마 제작센터에서 진행됐다.

윤은혜는 촬영 당시 직접 장면을 제안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윤은혜는 장면마다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유쾌하고 웃음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배우다. 모든 장면에 최선을 다하며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윤은혜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윤은혜는 ‘미래의 선택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대기업 콜센터 계약직 직원 나미래 역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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