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 스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수성
입력 2013-10-10 08:10 
[MBN스타 대중문화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가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수정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전국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이 나타낸 8.8%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 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6.4%, KBS2 드라마스페셜 ‘당신의 누아르는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가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수정했다. 사진=라디오 스타 캡처
한편, 이날 방송은 ‘강추 특집으로 꾸며져 코미디언 김수영, 영화감독 봉만대,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 가수 김예림 등이 출연해 재치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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